여기저기나들이/캠핑 227

[20120831]서호주 퍼스 북쪽 여행 준비

북쪽 여행 시작 전 렌트한 캠팽카 델려와 점검 중... 운전석 주방도구 점검. 훌륭함~ ㅇ 행 캠핑카 내의 가스버너. 캠핑카 내 계수대. 전자렌지 전기기구 및 주방도구 미니 옷장 미니 냉장고 아이들이 앉을 뒷자석. 운전석과 분리되어 있지만 열려있어 대화 가능~ 침낭도 세탁된 것이지만, 그냥 우리것으로 가져가기로 결정. 가스통도 점검하고 캠핑카 렌트하는 동안 아그들은 장난감 가지고 노는 중. 아빠는 계산 중. 집에 가는 길에 기어이 캠핑카에 타겠다는 두 아들. 캠핑카 렌트한 Britz

[20120519]Jurien Beach & Lobster Shack & Gravity Centre

텐트에서 자고 일어나 혼자 셀카 찍어논 아빠. 밤새 뜨뜻하게 자게 해 준 우리 아지트. 저렇게 주헌이가 신의 젓가라길을 하는 것은 라면에 밥먹기 때문.ㅋㅋ 카라반 파크 떠나기 전 바로앞에 있는 해변가 잠깐 들러서... 여기는 Lobster Shack 견학비가 일인당 30$이었던 듯. 마침 시간이 안맞아 패스~ㅋ 여기는 Jurien Bay. 그닥 특이한 것은 없었던 듯. 옛날 제티였던 듯. 여기서도 놀이터. 피나클로 가는 길에 본. 풍력발전소인가???? 가다가 화장실 들를 겸 들어온 마을? 이름도 모르겠음.ㅋ 여기는 Gravity Centre. 입장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야외에 있는 이 곳만 가능. 다음에 다시 한번 와야할 듯. 볼거리가 꽤 많단다. 코인을 집어 넣으면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 위에서 내..

[20120518]Lancelin Sanding Board & Caravan Park

애들 금요일 하루 학교쉬고 다녀온 북쪽 캠핑. 북쪽으로는 처음 가는 것 같다. 첫날은 Lancelin에서 sanding board를 타고 caravan park에서 1박하고 다음날 pinnacles 갔다 돌아오는 일정. 북쪽으로 오는 길에 이런 모래언덕이 군데군데 보인다. 차도 안전한 곳에 일단 주차하고 걸어긴다. 일단 낮은 모래언덕에서 시작. 외로이 서있는 우리 차. 이제 좀 더 높은 언덕으로 옮겼다. 아고 무셔라~ 사진찍어주라 한번 올라온 엄마. 아고 힘들어~ 아빠는 애들 보드까지 들고 그만타고 싶은데 애들이 타자고 해서 몇번을 오르락내리락 했는지... 아빠되기 힘들다 힘들어.ㅋㅋ 고생했소~ 우리가 1박할 카라반 파크. 놀이터는 집 근처에도 있단다. 가자마자 텐트치고 불피워 BBQ중 지글지글 불타는 ..

[20120407]Busselton Easter Camping 둘째날

얄링업 벤치의 남자들. 전망 좋고, 날씨 좋고... 여자들끼리... 단풍구경 포즈로 한번 더 ㅋㅋ 바위 위에 사진기 올려놓고 단체사진. 역광이라서 좀 어둡네. 신철호, 차혜진 집사님 쌍둥이와 가족사진. 우리집 붕어빵 부자. 바람이...참...헤어스탈...우짜꼬. 그래도 가족사진이니... 진노형님, 현정언니네 가족사진...한슬아~어딨니? 한슬이 찾았음. 아쉽게 놓친 Busselton Jetty Train. 부활절이라 예약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룰루랄라 왔건만. 오늘 하루 예약이 모두 끝났단다. 아쉽지만 아이스크림으로 무마~ 우리집 빨간 추리닝과 노란 추리닝과 또 한 형아. 단체로 아이스크림 먹는 중. 지훈이 형아랑 지웅이. 요렇게 끼니를 해결했다. 다들 수고하셨슴돠! 전망 끝내주는 얄링업.

[20120324]Lake Leschenaultia camping 1박

부활절 캠핑 전 몸풀기 캠핑. 마침 취소된 곳이 있어서 대기 중에서 급하게 캠핑하게 된 곳. 1박 2일을 위한 아지트 설치 시작. 아지트 설치 중 열심히 노는 아들들. 왜 흰옷을 입혔을꼬. 얼마안 가서 흙빛 옷이 됐다는...차마 눈뜨고 못봤다. 1qkr 텐트, 타프 완성. ㅏ 타프와 연결 된 텐트 입구. 신났다. 주헌이 코는 검댕이~ 날씨가 좀 쌀쌀해서 수영복 준비 안했는데 비키니 입고도 잘 노는 호주인들... 살갗이 좀 두꺼운가벼~ 날 좋을때 와서 물놀이 해도 짱일 듯... 호숫가에서 호주인들 물질하는 거 구경 중. 오늘은 구경으로 만족하길... 캠핑장 내에 있는 놀이터. 젤 신나게 놀았던 장소.ㅋ 텐트 근처에 있었으면 누워서 지켜보면 좋았을 걸. 놀이터앞 벤치에서 아빠랑 엄마랑 벌서는 중. 낮잠잤으면..

[20120113]만두라 캠핑 2박 3일

아빠 금요일 퇴근 후 열심히 달려서 도착하고 텐트치고 나니 깜깜한 밤. 애들이 배고프다 난리여서 그 밤에 닭삶아 먹었다. 날벌레가 많아 단백질 좀 섭취했을 것이야~새벽에 아빠가 깨웠으나 못 일어나서 다소 늦게 도착한 꽃게잡이 물가.애들은 꽃게망 쥐어주고, 아빠는 꽃게뜰채 들고 돌입.어느새 저 멀리가버린 아빠.꽃게는 포기하고 모래놀이 돌입.우리 아지트. 세일해서 아빠가 지른 헥사타프.아이스박스를 테이블삼아.겨우 한마리 잡은 꾳게.ㅋㅋ라면끓인 찜통에 올려서 삶은 꾳게 한마리.음~먹음직~바닷가로 고고. 만두라 근처엔 이 비치밖에 없다는데 이름이 생각안나네.ㅋㅋ비취텐트도 세일해서 질렀다.아빠 수영연습 중.파도가 무서워 못 들어가는 주헌.다시 모래놀이로.엄마는 발가락만 내놓고 취침 중.멀리 가지도 않고, 핸드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