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6]첫째날 버셀톤 제티
어찌어찌 크리스마스 연휴에 떠나게 된 캠핑. 일정은 버셀톤, 팸버튼, 덴마크로 5박 6일. 일단 첫날은 세가족이, 둘째날부터는 두가족이 함께 했다. 첫날 출발시간이 다들 달랐던 관계로 일단 가장 먼저 도착한 우리가족은 버셀톤 제티에서 만나기로 했다. 일단 간단히 피쉬앤칩과 햄버거를 먹고 구경할 생각이었는데 결국은 그냥 캠핑장으로 출발. 그늘에서 잠깐 찍은 사진밖에 못 건졌네. 멋졌는데...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 왼쪽은 짧은 제티. 오른쪽은 긴 제티. 걸어갈 수도 있고, 기차를 타고 갈 수도 있단다. 날씨도 좋고, 바다도 푸르고 사람도 많다. 여기 햄버거도 맛났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