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24년 7월

IamHAN 2024. 8. 30. 18:54

지웅이 주헌이 태권도 챔피언십

다행히 지웅이가 운전을 해서 일찍 주헌이 데리고 먼저 감.

인화엄마는 시간맞춰서 예배 전에 잠시 보러 다녀옴.

재현아빠는 교회일정을 못 빼서 이번에는 동영상으로 시청.

지웅이 동영상은 주헌이가 찍어주고

인화엄마 도착하니 지웅이 시합은 막바지.

주헌이 시합.

주헌이 시합 얼른 보고 엄마는 교회로 고고.

두 아들은 도장 아이들 시합 마무리까지 함께하고 돌아옴.

주헌이 상대는 같은 도장 친구라는데 키차이가 후덜덜.

지웅이는 도장 코치로도 등록

사진은 왜 옆으로 붙인거니...ㅋㅋ

인화엄마 독서를 위한 yes24 크레마클럽 가입.

가입과 동시에 이사며 이것저것 정신이 없다 ㅠㅠ

이사전 양념통 어케 정리했나 체크 함 하고...

그러나 쓸데없음. 이사한 집은 수납장에 수납 가능

3.5톤 트럭으로 6시간에 걸쳐 내부 짐 이사 끝내고...

나머지 바깥 창고 짐에 화분까지 트레일러로 거의 6시간 더 이사한 것 같다.

새벽 2시에 마무리 인증샷. 고생했소~

 

대강 침대에 이불만 덮고 일어난 아침.ㅍㅎㅎ

난리도 아니군.

이사한 집이 아니라 이사 나갈 집 같은...ㅋㅋㅋ

이번 이사는 오래오래 정리하게 될 듯~

멍멍이 2마리의 아지트였던 시어터룸.

카펫청소해 주신 교회집사님이 멍멍이들 쉬~로 너무 오염되서 청소보다는 카펫을 바꾸는 것을 추천하심.

기왕 갈아야 한다면 마루로 가자~

겸사겸사 이사정리는 더 늦어질 예정

발디딜 틈이 없구나~

이 와중에 지인들 찬스로 세끼 잘 챙겨먹음. 두고두고 감사합니다~

이사와 관계없이 재현아빠 회사 점심 후 후식 타임.

재택근무중인 재현아빠 점심.

비빔밥인지 볶음밥인지...싹 털어서 한끼 해결하셨나 봄.

인화엄마 10년 전에 한텀 배웠던 골프를 다시 시작함.

연습장에서 똑딱이 시작.

재현아빠 시범.

바깥짐들도 만만치 않음.

전주인이 바깥창고짐을 옮기지 못해서 우리짐을 넣을 수가 없음.ㅠㅠ

다시 봐도 가관이군...ㅋㅋ

거의 이사직후 모습.

지금 이렇게 정리된 게 신기할 따름.

10년 동안 이사예정 전혀없이 살면서 버리지는 않고 들어오기만 한 짐들양이 어마어마했다.

버리고 사지를 말자.는 다짐을 하지만 고새 늘고 있음 ㅠ

조립도 안된 침대에서 자고 있는 너는 누구냐 ㅋㅋ

시어터룸과 두 아들들 방을 이걸로 깔 예정.
부동산에서 입주선물 주러 옴. 이 난장판에

그래서 인증샷 찍는다고 과하게 웃어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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