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20년 12월

IamHAN 2021. 1. 13. 00:06
모방송국에서 우리집 찍고 갔어요~~~

오랜만에 우리셀 예준이를 위해 만들어본 컵케잌.

지웅이 주헌이 태권도는 꾸준히.
지웅이 2009년 3월에 시작해서(iamhan.com/2049) 한번도 쉬지 않고 벌써 12년째 꾸준히 하고 있다. 최고가 되기 보다는 꾸준히 평생 운동으로 즐겼으면 좋겠다. 형 따라서 덩달아 2014년 1월에 시작해서(iamhan.com/2387) 쭈욱 7년째 진행중인 주헌이도 화이팅.

주헌이가 학교 term4 metal technology 수업시간에 만들었다는 모종 삽.

중국이 호주 rock lobster를 수입안해서 평상시보다 싼값으로 시중에 풀렸다. 뉴스보고 울월스랑 콜스에 마리당 $20 사러 갔는데 갈때마다 없다. 5번 같다가 없어서 물어봤더니 아침 일찍 오란다. 아침 일찍 가능 정성은 없을거 같고 Willetton Southland 쇼핑센터에 피쉬가게에서 살아있는거 마리당 $35에 두마리 사와서 냠냠~~~

집게도 없는 랍스터에 오버액션하는 주헌 ㅎㅎ

살짝 데쳐 회로도 먹고 삶아서도 먹어보고 나머지 다리는 라면 국물용으로~~

그냥 먹으면 좀 심심하고 내장 찍어먹으니 딱이다. 근데 내장이 좀 부족하네.

주헌이 12월 아트 작품. 

열심히 밀싹은 기르고 있다. 지극 정성이 필요하다. 15센치 정도 자라면 잘라서 혹 모를 이물질이나 곰팡이 제거를 위해 30분정도 옅은 식초물에 담갔다가 씻어서 하루정도 저렇게 물기를 뺀다. 다음날 녹즙으로 갈아서 냉장보관.

오른쪽 유리병에 담근건 우리집 앞마당에 있는 천도복숭아. 그런데 약을 안쳤더니 또 벌레가 다 먹어버렸다. 익지 않은 것들은 아직 벌레가 접근 안했길래 어차피 벌레에게 주느니 안이 푸르를때 따면 매실청같이 만들어 먹는데서 한번 복숭아 청을 만들어 본다.

12월12일 평양1셀 마지막 셀모임 겸 크리스마스 파티

바베큐와 함깨 구운 야채. 바베큐 사진은 없네.ㅠㅠ 

요새 포도랑 복숭아 맛있어요~~

고기먹을땐 야채죠~~

미역 초무침도..

후식겸 아이들 입막음 과자,초콜렛

다 먹고 나니 이제서야 전체사진 찰칵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의 차이점은?

크리스마스 선물 각 가정당 하나씩 준비
상자에 주사위 굴려서 제일 높은 번호 나온사람이 먼저 고르기. 예준이는 결국 제일큰 팝콘머신을 차지했당

 

박집사 오늘 운발이 좀 있나?

K방송사에서 드론으로 우리 셀모임 촬영왔다. 내년엔 저 잔디가 푸릇해지기를~~뒷마당 페이빙 6개월한 보람이 있당.ㅋ

 

메리 크리스마스 케잌은 꼭 Myaree의 cheesecake shop 에서 ㅎㅎ

방학 후 어느날 점심으로 치즈 한판씩. 아빠 있었으면 우유에 치즈인데 회사 가 있는 동안 이때다 싶어 탄산음료.ㅋ

지웅이는 심플한 cheese pizza 주헌이는 pepperoni pi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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