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0주~41주(11.30~12.13)
2008.12.01
형아 자연관찰 책 박스를 보더니.
열심히 기어가서 이게뭘까 요리저리 살피고 있어요.
2008.12.02
주헌이는 조용하다 싶으면 이렇게 좌탁에서 일어서서 노트북을 두들기고
마우스를 만지작 거리고 있답니다.
그동안 컴퓨터를 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나 봐요.
벌써 어떡하니~~~
뭐 떨어졌니?
낮은 덕분에 앉는방법을 저 아기체육관으로 터득했다.ㅋ
처음엔 발목을 붙잡고 앉더니,
이젠 엉덩이 쿠션을 이용해서 어느정도 바닥이 닿을 것 같으면 쿵! 앉아버린다.
정말 피곤한가? 아님 잠올때인가?
열심히 기어가다가도 갑자기 저렇게 이마에 손집고 누워있을때가 있다.
그런데 난 웃기다.
주헌이에게 책을 장난감이요.
저 비틀린 책을 보라~
2008.12.08
2008.12.11
엄마가 응가 기저귀 치우러간 사이에 수건까지 끌고
돌아다니다가 결국 식탁아래로 쏙~
그거 네가 그렇게 싫어하던 감기약 들었던 병이거던???
2008.12.01
형아 자연관찰 책 박스를 보더니.
열심히 기어가서 이게뭘까 요리저리 살피고 있어요.
요새 이유식 뱉어내는 걸 알았어요.
먹기싫으면 뱉어내요. 벌써 간이 필요해? 심심해?2008.12.02
주헌이는 조용하다 싶으면 이렇게 좌탁에서 일어서서 노트북을 두들기고
마우스를 만지작 거리고 있답니다.
그동안 컴퓨터를 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나 봐요.
벌써 어떡하니~~~
앉아서 간식 먹기.
이유식 먹는 거만한 자세.
그게 뭐니???2008.12.06
앉아서 편하게 놀라고 낮춰줬는데 저렇게 힘들게 잡고 일어선다.낮은 덕분에 앉는방법을 저 아기체육관으로 터득했다.ㅋ
처음엔 발목을 붙잡고 앉더니,
이젠 엉덩이 쿠션을 이용해서 어느정도 바닥이 닿을 것 같으면 쿵! 앉아버린다.
2008.12.07
주헌이는 가끔 저렇게 이마에 손을 얹고 피곤한 모습을 연출한다.정말 피곤한가? 아님 잠올때인가?
열심히 기어가다가도 갑자기 저렇게 이마에 손집고 누워있을때가 있다.
그런데 난 웃기다.
저 비틀린 책을 보라~
2008.12.08
2008.12.11
2008.12.12
2008.12.13
주헌이는 기저귀를 너무 싫어해요.엄마가 응가 기저귀 치우러간 사이에 수건까지 끌고
돌아다니다가 결국 식탁아래로 쏙~
감기약 먹기 싫어서 뒤로 재끼고 난리치다가도
다 먹이고 저 약병을 주면 저리 좋아라 한다.그거 네가 그렇게 싫어하던 감기약 들었던 병이거던???
'무럭무럭우리아가 > 주헌_돌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헌이 생후 44주~45주 (0) | 2009.01.23 |
---|---|
주헌이 생후 42주~43주 (2) | 2009.01.01 |
주헌이 생후 38주~39주 (0) | 2008.11.20 |
주헌이 생후 36주~37주 (0) | 2008.11.07 |
주헌이 생후 34주~35주 (0) | 2008.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