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은 많은 영향을 미치는 듯 하다.
접해보지는 않았으나 주워들은 소리들로 선입견을 갖고 있으면
좀처럼 바꾸기가 쉽지않다.
후에 그 사람에 대한 정반대의 내용을 듣게 된다고 하더라고
먼저 들은 얘기에 대하여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듯 하다.
처음 누군가에게 그 사람에 대해 들은 얘기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그러고 보면 정말이지 사람 말 한마디에 한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는 것 같다.
그 한마디에 내가 겪어보지 못한 사람에 대한 모든 판단을 하게 되니 말이다.
좀 오버스럽긴 하지만.
아마 어딘가에는 나에 대하여 이렇게 옳지 못한 방법으로 선입견을
갖게 된 사람도 있겠지?
약간 무섭긴 하지만.
그렇다고 찝어서 \'나 그런사람 아니에요\'
할 수도 없고,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도 없고...
다들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거겠지?
* 재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22 16:24)
접해보지는 않았으나 주워들은 소리들로 선입견을 갖고 있으면
좀처럼 바꾸기가 쉽지않다.
후에 그 사람에 대한 정반대의 내용을 듣게 된다고 하더라고
먼저 들은 얘기에 대하여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듯 하다.
처음 누군가에게 그 사람에 대해 들은 얘기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그러고 보면 정말이지 사람 말 한마디에 한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는 것 같다.
그 한마디에 내가 겪어보지 못한 사람에 대한 모든 판단을 하게 되니 말이다.
좀 오버스럽긴 하지만.
아마 어딘가에는 나에 대하여 이렇게 옳지 못한 방법으로 선입견을
갖게 된 사람도 있겠지?
약간 무섭긴 하지만.
그렇다고 찝어서 \'나 그런사람 아니에요\'
할 수도 없고,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도 없고...
다들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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