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적거리기

예정일이 훌쩍~~~

IamHAN 2008. 2. 27. 11:13
ㅋㅋㅋ
지웅이는 예정일하고 전혀 상관없이 나오더니만
이번에 둘째는 완전 다르다.
지웅이를 생각하며 1달전부터 난리치며 휴가내고 내려왔는데
너무 편히 쉬었나?
예정일이 훌쩍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넹.
지웅이보다는 훨씬 차분한 녀석인가 보다.(이것도 나중엔 착각일지 모르지만.)
암튼 이번주까지 기둘려 보리고 했다.
29일이 좀 불안하긴 하지만...

확실한 건 지웅이보다 1kg정도는 크게 나올것이라는 거.
진통의 두려움도 이젠 없다.
기다림에 지쳤다고나 할까?ㅋㅋㅋ
이제 어서 봤으면 하는 바램???

소식있으면 힘내서 순산할 수 있도록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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