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둘째날은 시드니 외곽의 블루마운틴 코알라가 먹는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푸른빛을 낸다고 해서 블루마운틴이라고 한다나. 날씨가 너무 추웠다. 바람에 날아갈 뻔 했다. 유명한 세자매봉과 echo point를 주로 보고 scenic world에서 skyway를 탔다. 블루마운틴을 둘러볼때는 트롤리버스를 타고 정류장마다 정해진 시간간격으로 도착한 트롤리버스를 탈 수 있다. 잠깐 길을 읽어 산속을 헤맸지만 트롤리버스 정류장덕분에 찾았다. 완전 바람분다. 머리카락이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