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 974

임진각

때 : 2008년 10월 26일(일) 장소 : 임진각 벼르고 벼르고 벼르다 백년만의 외출. 하필 추운날. 코찔찔 주헌이. 오늘은 잠와서 그런지 두건을 씌우고 사진도 찍어보네~ 지웅이랑 엄마랑 차속에서...임진각 가는길에 한컷. 30분도 안걸렸다. 가깝네? 지웅아 좀 서봐라~~~ 사정해도 안되서 결국 아빠랑 주헌이랑... 자유의 다리 걷기 행사가 있어서 왔는데 어제 끝났단다. ㅋㅋ 요렇게 짧나? 지웅아 내려다보면 안돼~ 기어이 내려다 본다. 징허게 말 안듣는다. 지웅이랑 사진찍을때~ 저기 뭐 지나간다... 그래서 사진들이 다 이런다. 지웅이 혼자 놀기... 아빠랑 놀이기구 탔어요. 팝콘뽑는 기계에서 동전 없다니까 봉투만 들고 저런다. 나중에 봉투 찢어졌다고 다시 한장 갖다 달라는... 저녁은 웨스턴돔에서...

호주_멜번

2008년 7월 27일(일) 호주의 마지막 도시인 멜번. 시드니 다음에 캔버라에 들를 예정이었으나 취소. 멜번 마지막날. 간단히 멜번시내 구경. 그런데 알고보니 가볼 곳이 많았다. 아쉬움을 남긴채 떠나온 멜번. 사전조사가 더 필요했다. 멜번을 마무리하고 홍콩가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멜번공항으로 이동하는 리무진. 공항도착. 간단하게 먹거리.

호주_멜번

2008년 7월 27일(일) 호주의 마지막 도시인 멜번. 시드니 다음에 캔버라에 들를 예정이었으나 취소. 멜번 마지막날. 간단히 멜번시내 구경. 그런데 알고보니 가볼 곳이 많았다. 아쉬움을 남긴채 떠나온 멜번. 사전조사가 더 필요했다. 공포의 로얄 보타닉 가든. 금방 갈 것 같았는데 아주 멀었던 곳. 금방 둘러볼 것 같았는데 아주 넓었던 곳. 이날 오지게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