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우리아가 226

주헌이 생후 44주~45주

생후 44주~45주(12.28~09.01.10) 2008.12.29 2008.12.30 2009.01.01 좌탁은 거뜬히 올라가 버려요. 2009.01.02 가만보면 은근히 입이 커~ㅋ 2009.01.03 2009.01.05 2009.01.07 2009.01.10 과즙망 갖고 놀기. 과즙망의 용도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2009.01.11 좋아하는 구강티슈 껍데기. 떼쓰다가도 이거 주면 수습된다.ㅋ 땡깡부리는 중. 냅둬봤다. 사진도 찍어봤다. 독한 엄마.ㅋ

2009년 1월

2009.01.01 (목) 2009.01.02 (금) 2009.01.05 (월) 2009.01.07 (수) 혼자놀기 2009.01.08 (목) 2009.01.09 (금) 2009.01.11 (일) 주헌이는 배경이야? 2009.01.14 (수) 유치원 가는 길. 엘리베이터 안에서... 2009.01.16(금) 정말 모처럼 일산에 눈이 왔다. 장갑끼고 스키복입고 이렇게 무장하고 유치원에 갔는데. 끝날무렵엔 눈이 거의 다 녹아버렸다. 넓은데 놔두고 왜 화단에서 저러고 놀까?ㅋ 2009.01.20(화) 컴퓨터에 푹 빠졌다. 해리포터? 도라도라? 2009.01.22(목) 주헌이는 부엌에서 잘 노는데, 이제 지웅이까지? 지웅이 양치질...이 아니라 거의 논다 2009.01.24(토) 풍암동 거실에서 놀기. 이제 둘..

주헌이 생후 42주~43주

생후 42주~43주(12.14~12.27) 2008.12.18 낮잠 늘어지게 자고 막 일어난 얼굴. 주헌이는 잘자고나면 눈이 퉁퉁 붓는다. ㅋㅋ 손눈썹이 사라질 정도로.ㅋㅋ '오랜만에 거북이랑 놀아줄까?' 2008.12.20 주헌이가 좋아하는 가습기. 잡고 일어서는 건 일도 아니에요. 2008.12.21 보행기도 잡고 일어섰다 앉았다. 2008.12.22 좌탁을 지나 장식장까지... 2008.12.23 목욕하고 났더니 머털도사가 되어 버렸네. 이 스탈을 어쩔꼬. 요건 머냐...2:8??? 2008.12.24 떠먹여주는건 거부하면서 겨우 한그릇 먹여놨더니만 그릇 뺏어서 손으로 긁어먹고 있다. 부족한거 아니잖어~그릇까지 씹어먹을라고? 이젠 아기체육관은 걸음마 도구에요.ㅋ 책읽는 당신??? 아니에요. 어디부터..

주헌이 생후 40주~41주

생후 40주~41주(11.30~12.13) 2008.12.01 형아 자연관찰 책 박스를 보더니. 열심히 기어가서 이게뭘까 요리저리 살피고 있어요. 요새 이유식 뱉어내는 걸 알았어요. 먹기싫으면 뱉어내요. 벌써 간이 필요해? 심심해? 2008.12.02 주헌이는 조용하다 싶으면 이렇게 좌탁에서 일어서서 노트북을 두들기고 마우스를 만지작 거리고 있답니다. 그동안 컴퓨터를 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나 봐요. 벌써 어떡하니~~~ 앉아서 간식 먹기. 뭐 떨어졌니? 이유식 먹는 거만한 자세. 그게 뭐니??? 2008.12.06 앉아서 편하게 놀라고 낮춰줬는데 저렇게 힘들게 잡고 일어선다. 낮은 덕분에 앉는방법을 저 아기체육관으로 터득했다.ㅋ 처음엔 발목을 붙잡고 앉더니, 이젠 엉덩이 쿠션을 이용해서 어느정도 바닥이..

2008년 12월

2008.12.01 (월) 오랜만에 고기먹는데 지웅이가 한몫. 2008.12.03 (수) 주헌이가 붙잡고 일어서요. 형아 컴퓨터하는데 자꾸 붙어서 마우스를 잡아당겨서 방해를 하지요.ㅋㅋㅋ 2008년 12월 8일(월) 저녁에는 내가 저 두넘 사이에 끼어서 잔다. 너무 좁아~~~ 지웅아 침대가서 자면 안되겠니??? 2008년 12월 10일(수) 2008년 12월 11일(목) 2008년 12월 12일(금) 세 한씨들. 눈만 똥그래가지고... 2008년 12월 18일(목) 2008년 12월 20일(토) 아빠랑 잠자기 전에 책읽기 2008년 12월 22일(월) 주헌이는 좌탁을 타고 올라가서 장식장까지 진출. 위험해서 좌탁과 장식장을 분리했다. 만만치 않게 부잡스러워~~~ 2008년 12월 23일(화) 오랜만에 총..

주헌이 생후 38주~39주

생후 38주~39주(11.16~11.29) 2008.11.17 주헌이는 손 예쁘게 모으는 걸 잘해요~ 어디~까꿍책 한번 봐볼까? 2008.11.19 2008.11.20 주헌이 유모차 월동장비. 우주복, 보낭, 방풍&방한용 유모차 커버. 이제 겨울외출 끄떡없어요. 주헌이가 잡고 일어서요. 이제 좌탁 잡고 일어서는 것은 문제없어요. 주헌이는 집어먹을것이 많아지고, 엄마는 치울것이 많아지고. 2008.11.21 형아 입었던 옷을 꺼내입었는데 너무 늦었어요. 발이 꽉 끼어서 불편해요. 그래도 아쉬우니 사진 한 컷... 2008.11.22 지웅이도 주헌이가 잡고 일어서는 것이 신기한가 봐요. '엄마! 빨리와서 찍어. 주헌이 일어섰어!!!' 열심히 부엌에서 뛰어와서 찍었다. 2008.11.24 2008.11.25 ..

주헌이 생후 36주~37주

생후 36주~37주(11.02~11.15) 2008.11.04 > 모든 옷들이 이제 딱 맞아서 조금만 기어다니면 옷이 삐져나온다. ㅋㅋ 2008.11.06 이번에는 소파에 들어갈겨? > 인형 담아두는 통을 형아는 엎어버리고, 동생은 갖고 놀고... 잘들한다. 치우는 건 엄마 담당이다. 이론! 이유식 잘먹고, 악어까지 집어먹을라구? > 셀카. 배경 엄마... 2008.11.09 2008.11.10 2008.11.11 2008.11.12 2008.11.14 기어서 장애물도 쉽게 통과! 어느새 보행기 속에 쏙 들어가 있다. 지웅이 형아꺼 말고 주헌이 책을 사줬는데 별로 관심없다. 지금도 이불속에 쳐박혀 있고, 그냥 잠깐 물어뜯는 정도...피~

2008년 11월

2008.11.04 (화) 주헌이 과자 뺏어먹기. 둘이 따로 놀기.지웅이특기 전화걸어 자기말만 하기.2008.11.06 (목) 욕조에서 발씻고 나오기. 넘어질라~ 설겆이 및 장본거 확인하기.오랜만에 가위질. 신났어~~~2008.11.07 (금) 2008.11.08 (토) 2008.11.09 (일)2008.11.10 (월) 2008.11.12 (수) 지웅이는 시원한 곳이 좋아요. 일산 형님께서 사다주신 칼국수로 지웅이랑 맛나게 저녁 먹었어요. 2008.11.14 (금) 2008.11.15(토) 2008.11.17(월) 2008.11.19(수)2008.11.21(금) 지웅이 옆에는 항상 주헌이가 숨어 있어요. 2008.11.26(수) 형아 뭐해...무릎꿇고 형아 뭐하나 감시중... 오랜만에 얌전한 독사진. ..

주헌이 생후 34주~35주

생후 34주~35주(10.19~11.01) 2008.10.20 이번엔 거울속으로 들어가볼까? 엄마는 구석구석 청소를 잘해야 한다. 어느날은 그냥 놔뒀더니 옷이 시커멓게 되어서 나타났다. 도대체 어딜 들어갔다 온거야~~~ 주헌이가 잘 갖고 노는 장난감들. 물론 지웅이 형아것도 있다. 2008.10.22 폰만 들면 잡아먹으려고 달려든다. 혼자 앉아서 놀기 보행기에서 손흔들기 '음~ 이 아래는 뭐가 있나~' 또 좌탁에 들어갔다. 2008.10.23 '이것은 뭐하는 물건인고' 2008.10.24 주헌이 응가.ㅋ 이유식먹고 이런응가를 처음할때 울었지.ㅋㅋㅋ 넌 아파도 치우기는 좀 낫단다~ '이제 나가볼까?' 2008.10.25 보행기 붙들고 놀기 날씨가 쌀쌀해져서인지 얼굴에 오돌토돌 이유식 먹기 다른 뭔가가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