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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텀 2방학 Lake leschenaultia camping 첫날

2021년 7월5일 (월) 역시나 겨울 캠핑은 불때러 가야지. 몇달전 예약할때 새로운 캠핑장 좀 가볼까 했는데 그냥 늘 익숙한 곳에 가기로 결정. 이번이 이 캠핑장 13번째당. 난 어렸을때 방학이면 항상 시골 외할머니집에 가서 놀았었는데 지웅.주헌이에겐 여기가 그런 추억이 될까 싶다. 불멍하고 산책하고 비오는날 빗소리 좀 즐기며 있다오자. 더구나 비수기라 3박 4인가족 토탈금액이 84불. 짐싸고 출발전..11시에 출발할려 했는데 또 늦어져 12시가 되었당.비오는 겨울캠핑을 대비해 트레일러 커버 구입. 드뎌 도착. 텅 비어 깄는 캠핑장. 우리가 1등이다. 아무리 비수기라도 스쿨할리데이 인데. 코로나에 비에다가...덕분에 복잡한거 없이 한적함이 좋다.ㅎㅎ 체크인했더니 15킬로 16불 firewood를 fre..

2021년 6월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인데... 항상 가족 모두 같이 가서 저녘 먹었는데 이번엔 엄마.아빠만 오붓하니 점심때 크라운호텔부페에 들렀었다. 결혼기념일은 부페가는날로 알고 있던터라 아그들은 저녘에 짜장면이라도 .ㅋㅋ 재현아빠랑 인화옴마랑 아뜨리움 점심 뷔페 어느날 지웅이 주헌이 아침. 이제 엄마밥 먹기 싫으면 알아서 뒤져서 잘 만들어 먹음.ㅋㅋ 지웅이는 집지키고 엄마랑 아빠랑 점심 야외 바베큐 따라나선 주헌. 도착하자마자 캥가루랑 사진 한장. 남은건 이 사진 한장 뿐. 맛난 점심 바베큐랑 풍경사진 없음. 여긴 Mundaring weir rose gardn 이었는데...ㅋㅋ 어느날 집에서 저녁. 숙주 깔고 삼겹살에 새우 구워서. 주헌이가 만든 치킨버거. 사이드 칩스까지.ㅋㅋ 3개월만에 어김없이 찾아온 태권도 그레이..

일상의 표현들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