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8일(목) 9시가 넘었는데도 꿈쩍도 않고 자고 있다. 텐트 위치가 아침해가 안뜨는 서쪽이라 더 그런가. 더 푹~~자라.내친김에 텐트 사진. 방이 3개다. 길이 6m 넓이 2.8m 높이는 가운데칸이 2m정도 우린 한쪽은 침낭깔아 놓고 침실로 가운데 공간은 거실. 게임룸. 또는 간단히 뭐 먹을때.다른 한쪽은 옷방 겸 수납공간10시가 되어도 안일어난다. 주헌이 못 일어나는거 보니 어제 많이들 피곤했나보다. 아빠는 배고파서 먼저 여유있는 아침 먹는다. egg and bacon 그리고 croissants은 우유에 찍어먹어야 제맛.ㅎ 천천히 커피도 내리고~~ 10시반 되어 하나둘 기어 나온다. 지웅이는 레밍턴으로 아침주헌이는 크라상 과 스크램블에그 저 아침 푹 쉬었으니 오늘의 스케쥴 활쏘기 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