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 5

202010 Lake Leschenaultia Camping 넷째날

도착했을때 봤던 가족같다. 엄마.아빠 아가 셋.ㅋㅋ언화엄마는 많이먹고 많이 자고 퉁퉁 부었군. 샤워하고 왔더니 아들들은 환불원정대 보고있음이곳 캠핑장에 와서는 밖을 나가본 적이 없는데 오늘은 탈출 시도.폭포라고 하기엔...ㅋㅋ 그래도 왠지 다른 풍경을 오랜만에 만났다.지웅이는 걷기 싫음. 나중 사진은 없음. 혼자 일찌감치 걸어가서 차에 가서 대기중.어제와 똑같은 모습이다.ㅋㅋㅋ좀 걸어서 출출하니 비빔면에 호떡 이번캠핑 마지막 불장난~

202010 Lake Leschenaultia Camping 셋째날

새우도 잡고 물고기도 잡고 신났다. 집에 가기전에 놓아주는 것으로~이번에는 자전거 챙겨와서 주헌이가 신났다.자전거 관심없는 지웅이는 간식 챙겨와서 먹방중. 주헌이 자전거 타는것이 재밌어 보였는지 결국 뺏어탐.자전거타고와서 간식으로 호떡먹으며 바둑한판.오늘 교회 한가정이 놀러와서 점심 같이먹고 차도 마시고 아그들 마시멜로까지 구워먹고 돌어갔다. 점심으로 소세지랑 야채구이까지 준비해오시고 감사~ 줄거웠어요^^저녁에 브루마블 한판하고~'영화가 좋다' 보고 재미ㅛ어 보이는 영화 찜해서 보기. 오늘은 '림 오브 더 월드' 애들 영화인데 재밌게 봐서 인화엄마가 깨어있어서 흔적을 남김.ㅋ 어제는 '양자물리학'을 봤는데 인화엄마는 10분 이후로 기억에 없음.ㅋㅋㅋ

202010 Lake Leschenaultia Camping 둘째날

다들 얼굴이 빨갛게 타서 주헌이는 냉장고에 있는 팩 챙겨서 팩하면서 캠핑장 가는 중...오리가족들 놀러오셨네~이번에는 가제보 한면에 붙이는 간단 텐트 장만하여 장착에어텐트보다 1/3사이즈이지만 그런대로 간단히 오기는 좋음. 결로현상이 있어서 해떠서 마르기 전까지 건드리면 물벼락 맞을 수 있음.ㅋㅋ 하루는 밤새 비가 많이 왔는데 얼굴에 미스트 뿌리면서 자는 기분.ㅋㅋㅋ 그래도 물새거나 뚝뚝 떨어지는 건 없었음.한면을 텐트로 연결하니 가제보 한면을 쓸 수 없어서 가제보가 많이 좁아짐.저녁은 다시 한국마트 들러서 사온 대패삼겹으로~

2020년 9월

나와보니 이리되어 있었다. 조수석엔 성경책을 놓아두었을 뿐인데... 지갑으로 보였는지 유리창깨고 성경책 들고 사라졌다. 한영도 아니고 한글 성경을 어따 쓸꼬...ㅠ 다행히 재현아빠가 잘 알아봐서 수리는 금방 보험처리했는데 다시한번 방심은 금물. 조심 또 조심.3개월에 한번씩 돌아오면 태권도 그레이딩. 이번에는 코로나로 6개월만에 부모님 참관없이~ 주헌이도 4품을 곧 준비해야겠다.인화엄마 생일 전날. 지인들과 즐거운 맛나는 점심과 선물. 감사합니다^^인화엄마 생일날. 자녁은 외식. 케잌은 편한복장으로 집에서 ..ㅋㅋ우리셀 집사님께 받은 생일 꽃다발. 아이디어 남치심. 일용할 양식으로 잘 먹었습니다~~밀싹에 이어 호주 현지에서 조달한 깻잎씨로 싹틔우기 성공! 재현아빠 더 바빠지심.

일상의 표현들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