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알바니 캠핑 첫째날.
집 내부 공사중이라 출발하는 날 아침부터 짐싸기.
출발 계획은 9시 30분 이었으나 오후 1시에 출발.ㅋㅋㅋ
출발~
네비게이션 켜고, 인터넷 라디오 Mini와 함께
지웅이는 일어난지 얼마 안됐는데 다시 자기 시작하고...
주헌이는 무제한 닌텐도 게임하기.ㅋㅋ
지웅이도 일어나서 게임 시작.
2시간 30분 달려서 코존업 도착.
화장실도 가고 잠깐 스트레칭도 하고.
흔적을 남기자고 했더니 도망가는 지웅. 그래도 사진 찍어주는 주헌.
다시 출발~
1시간 40분 정도 남음
쭉쭉 뻗은 Albany Hwy
사진 거부.
도착.
카라반 파크 내 슬라이딩 시설. 곧 개장한다는데 이제 아들들은 안 놀겠지?ㅋㅋㅋ 날도 춥다.
1년만에 왔더니 아들들이 돕고 있었구나.ㅋㅋㅋ
아침에 주헌 왈, 텐트를 번쩍 들어 올리면서 '어? 들 수 있구나?'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거였구나...ㅠ
해가 떨어져서 내부 세팅 사진만 후다닥 찍고 인화엄마는 꿈나라.
오늘 저녁은 함께 캠핑 온 셀원 가정이 준비해 주셨다. 풀코스 고기부페 였음.ㅋㅋ
감사합니다.~
코존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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