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왔던 곳.
제일 좋았던 기억에 다시 왔는데 오늘은 햇볕이 너무 따갑고 경치도 좀 그랬다.
그러나 애들은 신났다...
제일 좋았던 기억에 다시 왔는데 오늘은 햇볕이 너무 따갑고 경치도 좀 그랬다.
그러나 애들은 신났다...
재현 아빠는 저 써핑보드 한 번 타보겠다고, 주헌이 앉혀서 기어이 타더라...
지웅이는 우선 뛰어 들어가 조개껍질부터 주워왔다. 집까지 잘 모시고 다 먹은 아이스크림통에 보관하고...지금은???
아빠한테 꼭 붙어서 물놀이하는 주헌이와 나홀로 놀고 있는 지웅이.
오후 5시쯤인데 제티에 낚시하러 온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해변에 있는 사람보다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주헌이는 물놀이 마치고 모래놀이 중
지웅이는 여전히 혼자 물질 중.
구덩이 하나 발견하고 둘 다 들어가서 한 컷.
이 아저씨는 혼자 배타고 다닌다. 이제 그만 가려나 보다.
이것저것 정리하더니 혼자 들쳐메고 집에 가더라.
제티에 사람들 미어 터진다.
이곳이 서쪽이라 석양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애들 바다에서 놀고있는거 보는 엄마는 눈부셔 혼났다.
세남자. 제티에 오르다. 엄마는 여전히 모래밭에 앉아 사진찍고, 간식먹고, 책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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