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urah[20110425]

남쪽으로 40분 정도 달려서 mandurah 도착.
유람선(?)타고 한바퀴 돌면서 돌고래도 보고 밀리언달러 집들도 보고
멍멍이들 레이스 한 번 보고 돌아왔다...

information centre에서...유람선 예매도 해준다.

형아랑 아빠 기다리면서 나뭇가지 주워서 놀아요.

유람선 타기 전 선착장에서...

이제 배타러 들가요~

아빠 지못미.

지웅이가 말하는 파인애플 나무.

지웅이 표정 뭐냐...엄마만 신났다.

넌 또 뭐냐...아빠만 신났따.

아빤 나중에 이거 해보고 싶단다. 지웅이와 함께...

물이 얕은가 보다. 수영하는 사람들 많다. 쌀쌀하구만.

이 배들은 누구의 배들인고...정말 수도 없이 많은 배들...

이 돌고래들을 보려고 선장님이 이 자리에서 두바퀴는 도신 듯...
사람들도 배 위에서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돌고래 구경 중.
엉덩이 무거운 엄마는 가만히 앉아있다가 앉아서 포착된 돌고래만 이렇게 사진으로...ㅋㅋ

이 두마리가 무리지어 한참동안 배를 따라왔다.

릴낚시하는 사람들...

참...저런 집에...엄두가 안난다. 그냥 구경으로 족하자...

유람선 타기 전부터 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먹겠다고...
1시간을 먹고싶다고 징징징.징징징.

기어이 먹으러 왔다.

아빠가 한입 달라는 것도 안 준다...ㅋㅋ

perth로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름.  멍멍이 레이스.

아빠가 멍멍이 레이스에 5$걸었다는데...것도 잘못 걸었단다.ㅋㅋ

레이스 시작 전.

레이스 후 야외에 어린이들 놀이기구가 있어서 줄서서 기다리는 중.

형아 손 잡고 기다려요.

지웅이만 신나게 타고, 주헌이는 들어갔다 바로 나왔다. 너무 높아서 못탈 줄 알았어...

멍멍이들 레이스 준비!

멍멍이들 레이스 중...너무 빨라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