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 동호회(?) 사람들과 차로 한 40분 열심히 달렸나 보다.
무슨 다리밑 침침한 곳에서 망에 꽃게가 좋아하는 닭다리를 묶어두고 던진다.
조금 있다가 망을 걷어 올리면 꽃게들이 서너마리씩 올라온다.
재빨리 걷어올리지 않으면 올라오다 투신하는 꽃게들도 있다.
처음와 본 꽃게 잡이에 겁없이 달려들었다가 피보신 지웅.
피보고 사람들 앞에서는 괜찮은 척 하더니 다리밑에 내려와서는 닭똥같은 눈물 몇방울 뿌렸다.
엄마랑 물 보면서 진정중인 지웅.
이러고 또 올라가서 꽃게를 손으로 잡았단다. 암튼 특이하고 대단한 넘.
어제 꽃게잡이 멤버들과 뒷풀이.
어제 잡은 꽃게로 꽃게무침을 해 오고, 바베큐도 먹었다.
호주는 공원마다 바베큐 시설이 되어있어 재료만 사면 오케이.
많지 않은 바베큐 시설에 사람이 몰리지는 않는 것이 신기하다.
한국 같으면 줄서있을 것 같은데...
그 와중에 1살 많은 형과 땅파고 물길내며 노는 지웅. 덩치는 한 2살 3살 차이 난다.
공원에 있는 놀이터에서 모기 뜯기면서도 한참 혼자놀고 있어서 와 봤더니 이걸 타고 있다.
누가 돌려주지 않아도 비스듬히 세워져 있어서 올라타기만 하면 이리 저리 혼자 돈다.
고놈 참 편한 놀이기구네~
무슨 다리밑 침침한 곳에서 망에 꽃게가 좋아하는 닭다리를 묶어두고 던진다.
조금 있다가 망을 걷어 올리면 꽃게들이 서너마리씩 올라온다.
재빨리 걷어올리지 않으면 올라오다 투신하는 꽃게들도 있다.
처음와 본 꽃게 잡이에 겁없이 달려들었다가 피보신 지웅.
피보고 사람들 앞에서는 괜찮은 척 하더니 다리밑에 내려와서는 닭똥같은 눈물 몇방울 뿌렸다.
엄마랑 물 보면서 진정중인 지웅.
이러고 또 올라가서 꽃게를 손으로 잡았단다. 암튼 특이하고 대단한 넘.
어제 꽃게잡이 멤버들과 뒷풀이.
어제 잡은 꽃게로 꽃게무침을 해 오고, 바베큐도 먹었다.
호주는 공원마다 바베큐 시설이 되어있어 재료만 사면 오케이.
많지 않은 바베큐 시설에 사람이 몰리지는 않는 것이 신기하다.
한국 같으면 줄서있을 것 같은데...
그 와중에 1살 많은 형과 땅파고 물길내며 노는 지웅. 덩치는 한 2살 3살 차이 난다.
공원에 있는 놀이터에서 모기 뜯기면서도 한참 혼자놀고 있어서 와 봤더니 이걸 타고 있다.
누가 돌려주지 않아도 비스듬히 세워져 있어서 올라타기만 하면 이리 저리 혼자 돈다.
고놈 참 편한 놀이기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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