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파주 UBI Park[20090726]

IamHAN 2009. 7. 26. 01:00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
주말에 바람한번 쐰다고 아빠가 찾은 이곳.
가까운 파주 교하에 있었다.
지웅이는 잼나는 물놀이도 하고 신났다.
찌는듯한 더위에 신나게 놀다 왔다.
담엔 시간내서 저수지(?)한바퀴 제대로 돌아야 할 듯...

입구에 있는 어린와아 동상. 하나 더 있더라 주차장 가운데...

 


SBS에서 방영된 '거꾸로 하우스'세트장이 여기 있었다.
관리를 안해서 크게 볼 건 없었다.

 

 

 

 

지웅이의 물놀이 시작

 

 

 


UBI park 내 관람시간은 오후 3:30과 4:30
지웅이 물놀이 끝난 후 보려고 4:30으로 정했다.
평일은 예약을 하는 것이 좋고 안해도 관람이 가능하다.
1시간 정도 진행되고 한번 체험하기 좋다. 두번은 좀 지루할 듯. 입장료 무료.

엄마는 화장실 간 사이에...

 

 

 


주헌이는 이 욕조에 들어가고 싶어서 딱 붙어 있다.
들어가도 물은 없는데...ㅋㅋ

 


야외 저수지 주위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유모차도 멀리 있고, 약간 늦은감도 있어서 다 돌아보진 못했다.

 

 


지웅이가 쫓기 시작한 청솔모. 아빠가 잽싸게 찍었다.


청솔모를 한참동안 쫓아뛰어간 지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