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짐챙겨 준비해서 아침 비행기 타기. 요것도 피곤하네 ㅋㅋㅋ게이트 번호만 믿고 있다가 라스트콜로 이름까지 불림 ㅍㅎㅎ뱅기 유리창이 안 깨끗함퍼스 하늘. 출발~작은 비행기라 그런지 급하게 날아오름처음 타본 바틱 에어. 비행기 많이 안 타봤지만 이렇게 구름 많은 하늘은 처음인 듯.초록초록한 걸 보니 인도네시아 하늘 들어옴.발리는 지금 우기. 도착하자마자 비가 맞이함첫번째 숙소 in Semiyak체크인 시간은 3시. 시간이 남아서 짐부터 맡기로 늦은 점심 먹으러 고고여우비를 줄여서 여비식당이라 이름지었다 함.비행기 타고왔다가 느끼해서 한식이 땡긴다는 재현아빠. 여튼 메뉴 겁나 많음. 먹고 싶은거 골고루 먹어보자~새우볶음밥, 짜장면, 제육볶음, 아메리카노, 빈땅, 닭강정, 망고빙수까지제육볶음이 제일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