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8 Busselton Anglican campsite 다섯째날 재현아빠 아침산책 AO 테니스 시청중... 삼겹살에 김치도 볶아먹고~ 처음이자 마지막 바닷가 물놀이. 주헌이랑 재현아빠만. 인화엄마는 바지라도 적셨는데 지웅이는 발가락도 안담금. 상어랑 가오리 무서워서 안 논다더니 신났구만~ 엄마랑 아빠는 브루마블 일찌감치 지고 빠지고 둘이 신났음. 지웅이가 주헌이 이래저래 구워삶아 결국 지웅이 완승. 마지막날이 다가오니 주위에 하나둘 철수하고 덩그러니 남음.ㅋㅋ 지웅이 주헌이는 벌써 컵라면 한사발 드심. 여기저기나들이/캠핑 202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