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8 8

2020.01.03 Denmark Winery & meat pie

와이너리 1 도착했는데 다른 와이너리의 시음장과 달리 커다란 창고 입구에 시음장이 있다. 몰랐는데 이 와이너리는 스파클링 샴페인만 민든다네.. 샴페인은 두 종류 pinot이라는 적포도와 청포도를 섞어 만든거랑 청포도만으로 만든거.. 근데 적포도 빨간색이 아닌건 적포도를 통째로 쥐어 짜서 즙만 사용하고 껍질의 빨간물이 나오기전 즙만 사용한단다. 주인장은 또 버섯을 30년째 기른다는데 기르는 장소는 공개 안한다네..자기만 들어간단다 산업스파이도 아닌데.ㅠㅠ 와인은 두 종류 모두 35불. 일반 리커샵에서는 판매 안한단다. 레스토랑에만 직접 공급한다네..와이너리2 레드와인을 맛 못봐서 다른 와이너리 한번 더 들렀다. 비포장으로 1킬로미터는 더 가는 듯.. 숙소도 잇어서 담에 한번 와도 좋을 듯하다.성수기엔 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