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이모와 함께하는 무등산 등반. 작년에 주헌이는 재현아빠랑 울며불며 등반하고 올해는 게임1시간을 미끼로 재등반 도전. 주헌이는 내심 형아도 함 힘들어봐야지...했을텐데... 웬걸 지웅이는 산에서도 날아다님.ㅋㅋ 원숭이띠 확실한 듯. 교회일로 늦으시는 할머니는 담을 기억하고 우리는 예배 일찍 마치고 11시에 증심사에서 할아버지.이모랑 접선. 이모도 집에서 쉰다는걸 막걸리 파전으로 꼬심.ㅋㅋ 이모와 인화엄마는 진작 내려가서 커피마시는 계획이었는데... 당산나무까 다녀왔다.ㅋㅋㅋ 당산나무에서 잠시 숨돌리며 과일.양배추즙.물 마시기. 이모랑 할아버지. 여기서 작별~ 네 남자는 위로 향하고 두 여자는 다시 아래로 행한다.ㅋㅋ 우린 스타벅스에서 달달한거 찐하게~~ 등반 후 돌아온 네남자와 합류. 주헌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