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적거리기

yesterday once more( 눈감고 조용히 들어보세요)

IamHAN 2005. 1. 28. 01:13
동아리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나보다 23년선배가 올린건데 30년전 학교다니면서 다방에서 이곡을 자주 감상하셨다고 하더군...
30년이 지난후 TV주제가로 새롭게 들려오는 이런 노래가 나에게도 있을까??

서태지의 난알아요??? 람바다?? 잘 안어울린다..









     
    
    Yesterday Once More ..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ve gone   .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 so fine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Lookin\'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 so fine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 so fine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ing-a-ling-a-ling  




다시 돌아올 수만 있다면..

나의 어린 시절에
좋아하는 노래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라디오를 들어보곤 했었죠
좋아하는 노래들이 흘러나오면
미소를 띄우면서
따라부르곤 했어요

그토록 행복했던 시절이
그렇게 오래 전 일도 아닌데
어디로 가버렸는지 궁금해요
하지만 내가 너무도 좋아했던
노래들은 마치 오래된 친구가
찾아오는 것처럼 기억이 되살아나요

랄랄랄라 하는 부분과
아아아~ 하는 부분들은
여전히 너무도 좋아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나오면
곧잘 따라부르곤 했었죠
노래 가사중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슴아프게 만드는 부분이 나오면
마치 예전에 그런 일이 있었던
것처럼 눈물을 글썽거리곤 했죠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올 수만 있다면..

세월이 지나
지난 날을 회상해보니
오늘의 내 모습이
초라하게만 느껴집니다
너무도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어요

그 시절 따라부르곤 했던 노래들은
사랑의 노래들 이었어요..
나는 가사를 전부 다 기억하고 있어요
그 달콤했던 노래들은
세월을 잊게 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도 좋아요

랄랄랄라 하는 부분과
아아아~ 하는 부분들은
여전히 너무도 좋아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나오면
곧잘 따라부르곤 했었죠

내 모든 기억들이 다시
또렷이 되살아나고 있어요
어떤 노래들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눈물이 핑돌게 만들어요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올 수만 있다면..

랄랄랄라 하는 부분과
아아아~ 하는 부분들은
여전히 너무도 좋아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나오면
곧잘 따라부르곤 했었죠

랄랄랄라 하는 부분과
아아아~ 하는 부분들은
너무도 좋아요
모두들 따라부르곤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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