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캠핑

[20120518]Lancelin Sanding Board & Caravan Park

IamHAN 2012. 5. 18. 12:45

애들 금요일 하루 학교쉬고 다녀온 북쪽 캠핑.

북쪽으로는 처음 가는 것 같다.

첫날은 Lancelin에서 sanding board를 타고 caravan park에서 1박하고

다음날 pinnacles 갔다 돌아오는 일정.

 

 북쪽으로 오는 길에 이런 모래언덕이 군데군데 보인다.

 차도 안전한 곳에 일단 주차하고 걸어긴다.

 

 

 

 일단 낮은 모래언덕에서 시작.

 

 

 

 

 

 

 

 

 

 외로이 서있는 우리 차.

 

 

 

 이제 좀 더 높은 언덕으로 옮겼다.

 

 

 

 

 

 

 

 아고 무셔라~

 

 

 

 

 

 

 

 

 

 사진찍어주라 한번 올라온 엄마.

아고 힘들어~

 

 아빠는 애들 보드까지 들고 그만타고 싶은데 애들이 타자고 해서

몇번을 오르락내리락 했는지...

아빠되기 힘들다 힘들어.ㅋㅋ

고생했소~

 

 

 우리가 1박할 카라반 파크.

 놀이터는 집 근처에도 있단다.

 

 가자마자 텐트치고 불피워 BBQ중

 지글지글 불타는 군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