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월1일(토)
Sanur 세번째 호텔 첫번째 조식.
지웅이는 오늘 통으로 굶음 ㅠㅠ
인화엄마는 샐러드부터. 발리에서 생야채 주의하라고 했는데...ㅋ
과일러버 재현아빠, 스네이크발리 궁금해서 못참음 ㅋㅋ
아침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인화엄마, 재현아빠는 동네 산책하기
사람들 줄 서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샤베트 한컵
돌아오는 길. 비가 겁나 내림. 비맞은 생쥐. 얼마만에 맞은 비인지...ㅋㅋ
버티다가 퍼스에서 세탁하려고 했는데 결국 빨래방에 빨래 맡기는 걸로~
주헌이랑 재현아빠는 젖은 김에 우중수영.
베란다에서 수영장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이런날 바로 수영가능. 2.3층이었으면 아예 시도도 안했을 텐데..
지웅이는 종일 누워있음 ㅠ
오후에는 주헌이랑 바닷가로 걸어서 산책. 지웅이는 호텔콕
호텔에서 바닷가가는 셔틀은 시간을 놓쳐서 결국 걸어감. 바닷가까지는 10분정도 걸어서...
오전에도 걸으면서 느낀게 사누아는 쿠따,짱구,스미냑에 비해 엄청 걷기 좋음.
Sanur 해변. 그나마 Canggu 해변보다는 정리가 좀 된 듯
여기 완전 핫플이었음
한국 식당도 여러군데
인화엄마랑 재현아빠는 앉아있고 혼자 신나게 구경중
숙소에 돌아갔다가 저녁먹으러 다시 나옴.
오늘 너무 많이 걸어서 택시타고 옴. 9분?ㅋㅋ
인화엄마는 모히또 한잔. 첨 먹어봄. 레몬라임비터 다른 버전? 괜찮음
지웅이는 저녁도 못먹고...ㅠ
우리는 스테이크, 누들, 폭립, 왕새우 구이 싹싹 긁어먹음
배가 불러서 원래 택시 탈 계획이었으나 다시 걸음 ㅋㅋㅋ
저녁먹고 와서 밤중 수영. 대단하다 주헌. 넌 발리 체질이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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