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늘어지게 자고 있음.
모닝커피 내리는 재현아빠.
캠핑용 포터블 커피머신 AeroPress 장만함.
둘째날 아침.
스프.잼.터키브레드.식빵.샐러드야채.햄커피.우유.두유.스크램블 에그
알아서 취향껏~
늦은 아침에 늦은 점심은 진짬뽕.
꼬들면 좋아하는 지웅이가 끓임.
이번에 장만한 셀카봉에 핸드폰 끼워서 드라마 시청중인 재현아빠.
세상 편한 자세.
늦은 오후.
드디어 숙소 벗어나 낚시하러 고고.
Meelup beach방향 포인트
새우 미끼 준비하는 재현아빠.
주헌이 자리잡음.
지웅이는 아직도 낚시대 손질중.
주헌이랑 헬리콥터.
지웅이 31센티미터 잡음.
유일하게 숙소로 함께 온 믈고기.ㅋㅋ
그 후로도 작은고기 여러마리.
주헌이도 잡았으나 1센티 부족하여 24센티 놓아주고 옴.
막 돌아다니는 게.
전복 훑어보는 재현아빠.
많이 있으나 딱 사이즈라 불쌍해서 안 잡았다나~
큰넘 한마리만 챙겨옴
주헌이는 고기낚시 말고 게 낚시중.ㅋㅋ
삼겹살과 새우 먼저 구워놓고~
지웅이 물고기 사이즈 다시한번 체크.
주헌이는 오늘 손맛이 별로인지 일찌감치 낚시대 접고 바위위에서 일광욕 중.
손질중인 재현아빠.
오늘 수확물. 물고기 1마리. 전복 한마리.
부족한 양은 삼겹살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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