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갑자기 선생님께서 봉투 못 받았냐고 하신다.
그러시더니 지웅이 서랍을 뒤지시더니 빙긋 웃으신다.
오늘은 지웅이 상 받는 날. 부모님한테 카메라 준비하라는 메세지가 담긴 봉투를 말하는 것이었다.
부랴부랴 영어수업 선생님한테 전화하고 급한대로 핸펀으로 사진 겨우 찍었다. ㅋㅋ
매주 금요일. 한국의 조회시간처럼 assembly라는 시간이 있다.
애국가도 부르고 반별로 돌아가면서 연극같은 공연도 하고
또 이렇게 돌아가면서 상도 준다.
2term만에 지웅이도 드뎌 받았다.
ㅋㅋㅋ 장하다 찌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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