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가족들과 함께 저녁먹는 날.
돼지불고기, 부침개, 치킨샐러드.밤묵, 반찬. 과일 바쁘다~
이 소파를 직접 만드셨다는데 이런 심플한 소파가 좋은데...
오늘은 임산부 애낳기 전에 초대해서 먹고싶은것만 엑기스로 넣어먹는 샤브샤브~
슬립오버 하러 온 강안이랑 잠자기 전에 색칠놀이하는 주헌.
올해의 밤농장.
작년에는 들러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맘먹고 왔건만...
벌써 끝물이라는...
밤은 껍질만 가득하고...
결국 지웅이가 땅에 떨어진 밤톨 몇알, 2kg는 사오고...
저 많은 껍질들. 이미 다 까서 가져가 버렸다.ㅠㅠ
왼쪽부터 밤농장에서 사온 2kg, 지웅주헌이가 주워온 밤, 마트에서 산 밤.
마트에서 산 밤은 반이상이 썩었다는...ㅠ
그래도 밤농장의 밤이 상태는 훨씬 좋았다.
요건 마트에서 익혀서 냉동시킨 가제.
게가위 하나씩 들고 먹기 시작~
에어프라이 튀김기로 만든 군밤.
튀김좋아하는 주헌이.
오늘의 주문은 새우튀김.
새우튀기다 지쳐서 오늘저녁은 요걸로 패스~
셀 4월 생일자 추카추카~
아이들은 서로 촛불끄기 위해 달려들고 있다. 5학년 지웅이까지.ㅋㅋ
'일상의 표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5월 중순 (0) | 2015.05.20 |
---|---|
2015년 5월 초 (0) | 2015.05.10 |
2015년 4월 중순 (0) | 2015.04.20 |
2015년 4월 초 (0) | 2015.04.10 |
2015년 3월 말 (0) | 2015.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