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5년 4월 말

IamHAN 2015. 4. 30. 12:54

 셀가족들과 함께 저녁먹는 날.

돼지불고기, 부침개, 치킨샐러드.밤묵, 반찬. 과일 바쁘다~

 이 소파를 직접 만드셨다는데 이런 심플한 소파가 좋은데...

 오늘은 임산부 애낳기 전에 초대해서 먹고싶은것만 엑기스로 넣어먹는 샤브샤브~ 

 슬립오버 하러 온 강안이랑 잠자기 전에 색칠놀이하는 주헌.

 올해의 밤농장.

작년에는 들러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맘먹고 왔건만...

벌써 끝물이라는...

밤은 껍질만 가득하고...

결국 지웅이가 땅에 떨어진 밤톨 몇알, 2kg는 사오고...

 저 많은 껍질들. 이미 다 까서 가져가 버렸다.ㅠㅠ

 

 

 

 왼쪽부터 밤농장에서 사온 2kg, 지웅주헌이가 주워온 밤, 마트에서 산 밤.

마트에서 산 밤은 반이상이 썩었다는...ㅠ

그래도 밤농장의 밤이 상태는 훨씬 좋았다.

 요건 마트에서 익혀서 냉동시킨 가제.

 게가위 하나씩 들고 먹기 시작~

 

 에어프라이 튀김기로 만든 군밤.

 튀김좋아하는 주헌이.

오늘의 주문은 새우튀김.

새우튀기다 지쳐서 오늘저녁은 요걸로 패스~

 셀 4월 생일자 추카추카~

아이들은 서로 촛불끄기 위해 달려들고 있다. 5학년 지웅이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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