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띠라 그런지 지웅이는 매달리는 걸 넘 좋아해.
서로 그네 높이 탈 수 있다고...
신통방통. 항상 그네 밀어달라던 주헌이가 어느순간 혼자 굴르고 잘 탄다.
형아 축구하는 동안 놀이터에서 엄마가 안 밀어주니 혼자 터득한 듯.ㅋㅋ
지웅아. 넌 너무 높이탄다.
눈으로도 보고...
입으로도 불어보고...
모래밭에 이름도 써보고...
주헌아 앞을 봐야지.
형제는 모래밭에 작품활동 중.
주헌이가 그린 공룡 발자국.
공룡이 물속으로 걸어들어갔단다.ㅋ
저걸 운석이라도 집에 가져간다는 걸 겨우 뜯어 말렸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발견되면 안된다고 땅에 묻었다는...못말려~
자기 작품에 만족스러운 표정.ㅋㅋ
할머니랑 손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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