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지웅이가 광주 갔답니다.
할머니 오신 이후로 할머니 곁을 한시도 떨어지지 않아서 엄마를 속상하게 하더니...
(왜 엄마한테는 안오는 거야?)
어제는 가는 날이라 그런지 꼭 와서 안기더라구요.
구여븐 아가.
갈때는 꼬모랑 꼬모 친구랑 할머니랑 같이 차에 따고
똘망똘망 쳐다보는데...
\'왜 안따라 나서지?\'라는 표정...
지웅아 곧 갈께.
근데 지웅아 꼬모 보고 울면 어쪄~
꼬모 서운해서 클났다.
고모랑 재밌게 놀고 있어.
금욜날 보자!
할머니 오신 이후로 할머니 곁을 한시도 떨어지지 않아서 엄마를 속상하게 하더니...
(왜 엄마한테는 안오는 거야?)
어제는 가는 날이라 그런지 꼭 와서 안기더라구요.
구여븐 아가.
갈때는 꼬모랑 꼬모 친구랑 할머니랑 같이 차에 따고
똘망똘망 쳐다보는데...
\'왜 안따라 나서지?\'라는 표정...
지웅아 곧 갈께.
근데 지웅아 꼬모 보고 울면 어쪄~
꼬모 서운해서 클났다.
고모랑 재밌게 놀고 있어.
금욜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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