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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말

2009.10.22 주헌이 머리를 수건으로 닦아주고 놀게 하려 했는데 머리가... 2009.10.23 뭐하나 했더니 요러고 있다. 응가하느라 힘주는 주헌이...ㅋ 2009.10.25 조카 선형이가 일주일간 집에서 함께 지냈다. 놀라운 사실. 우리 아들들이 책을 본다.ㅋㅋㅋ 2009.10.29 모밀 짜장을 만들어줬더니 서로 경쟁하며 잘 먹는다. 선형이를 자주 불러야 겠다.ㅋ

2009년 10월 초

2009.10.08 형아 방해하는 주헌이. 파래전 첨으로 해 봤는데 주헌이는 열심히 먹는다...ㅋ 못먹는 게 어딨누... 지웅이는 억지로 3개 먹고 사라지고, 나머지는 주헌이가 해치웠다. 2009.10.09주헌이가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요. 2009.10.11 아빠가 짜파게티 해준 날. 처음엔 잘 안먹더니 어느새 이러고 있다. 혼자 의자사이를 기어다니고 군사훈련을 하더니, 아빠가 막상 찍으려고 하니 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