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에서 바이런베이로 버스타고 이동. 한나절만 구경하고 시드니로 향합니다. 바이런베이는 한국에서 손예진이 포카리스웨트 광고한 것으로 유명한 등대가 있다고 합니다. 이 등대하나 볼 거 있습니다. 해변은 골드코스트를 봐서인지 별로. 한적한 시골마을같은 분위기. 등대찾아 삼만리. 너무 걸어서 지쳐버렸지만, 등대앞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다시 힘내서 구경. 이 해변의 끝에 등대가 있으려나. 전망대 발견. 이곳에서 고래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