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이른 아침. 보통은 늦잠자는 시간이지만... 딸기 빨리 한박스 따면 교회 데려다주고 아니면 버스 타고 가라고 했더니 열심히 따라나서서 딸기 따는 아들들.ㅋㅋ 오랜만에 딸기딸러 와봤네. 이제 같이 다닐 날이 얼마나 있을까나?ㅋ 그 와중에 열심히 먹기까지 하는 지웅. 얼굴이라도 박고 먹지~ㅋ 재현아빠도 입안 가득 딸기 한입. 왜케 열심히 따는 겨~엄마 모자까지 뺏어쓰고.ㅋㅋ 실하고 이쁘네.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는 달아도 생각보다 아주 달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