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은 이제 한국에 들어가서 찍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교회 남선교회에서 기획한 가족사진 프로젝트 덕분에
2012년도 가족사진을 찍게 됐다.
뭘 입고 찍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마침 한국에서 한 2년 전에 미리 사둔 가족티가 있어서 결정.
그때 너무 큰 옷을 사서 못 입혔는데 이제 애들이 커서 딱 맞는 행운이 따랐다. 긴팔이었으면 더 나았을텐데
겨울에 보니 좀 춥다. ㅋㅋ
가족사진 찍기전 준비중인 세 남자.
아빠의 저 굳은 표정 30분 동안 고쳐가며 찍었다. ㅋㅋ
지금은 세남자 촬영 중.
5월 달에 받은 결과물. 나름 훌륭하다. 사진은 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좀 떨어진다.
우리집 두 아들. 주헌이가 뒤로 갔어야 했어...ㅋㅋ
다른 가족사진에 밀려 큰 사진으로 확대되지 못한 차선작. 다들 조금씩 어색함.
젤 맘에 드는 표정들.
지웅이는 거의 눈을 감았지만 자세히 보면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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