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농장가서 따온 밤(chestnut)이 맛있어서 또 숯불에 구워 먹으려고 왔는데...
여기는 밤은 없고, 우연히 한 와이너리 발견.
구경이나 하고 가자 했는데 풍경이 너무 좋다.
사진찍기 딱. 그런데 인물사진은 잘 안나왔다 기술이 필요해~
가족사진 찍고 느즈막히 나온 나들이.
지웅이는 혼자 저리 걸어가 버렸다.
레스토랑. 와인도 판매.
와인 두병 사왔다. 아직 따지고 않고 집에 있음.
와이너리는 구경만. 들어갈 수 없단다.
지웅이가 찍어준.
그늘이라 인물이 어둡다. 카메라를 잘 이용해야 하는데...영 소질이 없다. 오로지 Auto!
지나가던 전문 사진사가 찍어준 사진. 우리 카메라라서 질은 그닥. ㅋ
자기 카메라로 찍어서 이멜로 보내줬는데 인물이 훤하다~ 역쉬~
이것은 와이너리 겸 레스토랑 대문.
와이너리에서 밤농장 근처에 없냐고 물어봤더니 소개해 준 MacNuts Factry. 자그마한 공장에 상점이 딸려있다.
애들이 다 시식해 보고, smoked, BBQ 두봉지 사들고 왔다.
그런대로 먹을 만.
밤이 아쉽고만~
공장앞에 있는 포토존. 그냥 갈 수 없쥐~
ㅋㅋㅋ
젤 왼쪽은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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