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6년 1월 초

IamHAN 2016. 1. 6. 18:31



연초부터 집들이가서 수영까지 하고 애들은 신났다. 저번 주에 놀라갔던 집이랑 수영장이 비슷하네..ㅎㅎ

이렇게 더운날은 저기 수영장에만 아이들 풀어 놓으면 만사 오케이다.




우리집 앞마당 복숭아 나무에서 수확한 복숭아.

정말 키작은 한 나무에서 100개 이상 나온 듯.

관심 좀 가져줬어야 하는데 썪은 것도 많고 새가 쪼은 흔적도 많고...아쉽네~

아빠가 출근하면서 복숭아 다 따라고 했더니 안익은 것도 다 따 버렸네.ㅠㅠㅠ 그냥 놔두면 익을라나~~~

오늘은 지웅이 친구가 놀러와서 노는 중.

주로 게임하느라 시간 다 보냄.ㅋㅋ

주말에 Coogee beach에서 바베큐.

한나절 놀고 우리 지웅, 주헌이 완전 깜깜해졌다. 얼굴에 조명 꺼진 듯...ㅋㅋ

엄마들은 그늘에 자리잡고 쉬기.





오늘은 오랜만에 김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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