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날. 엄마 호주 운전면허 합격.
이제 이곳 면허시험장에 더이상 안와도 된다. ㅋ
엄마 합격 기념이었을 듯. 퍼스 중국집 Charm레스토랑에서.
한국에서 유치원에서 받은 망또. 둘이 잘 가지고 논다.
가면은 호주에서 첫 생일맞은 친구가 반 아이들에게 돌린 선물 중 일부.
구겨졌는데도 계속 찾아서 저리 가지고 논다. 내복 바람에...ㅋ
가져와서 엄마선물이라고 주니 마냥 혼낼수도 없고...꽃이 남아나질 않는다...자제하자.
다~조금씩만 먹었다. 어쩌라고~~~
튀김옷을 두껍게 입혀야 하나? 암튼 꽤나 힘든 튀김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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