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1년 6월 말

IamHAN 2011. 6. 30. 13:08

교회동생 헌이랑 주헌이랑.

혼자서 레고 가지고 요것 조것 만들어 본다.

이번엔 레인보우 쿠키믹스로.

지웅이가 버터 녹인거 마저 저어주고...

반죽도 잘 섞어주고...

한 숟가락 퍼서 사고도 치고...

초콜렛으로 데코도 하고...지웅이가 다 만들었네???ㅋ

구워서...

완성...포근포근 좀 달다.

그래도 맛있지???

바닥에 불 넣어서 DVD 시청중...시작은 이리 했으나 앞으로 계속 스멀스멀 이동하심...

요새는 볶음밥을 주먹밥으로 싸달라시는...2주째...브로콜리는 초고추장과 함께...ㅋ

저 멀리 보이는 것은 산이 아니라 구름인 듯...이 동네엔 산이 읍잖어~~~

턱 받치고 쥬스 먹는 중...턱은 그럴때 바치는 게 아냐...

아빠는 폰으로 뭔가 열심히 보고, 주헌이는 나무에서 열매 따다가 열심이 까 드신다.

아이 셔~

초코파이가 그리 좋더냐...

누가 더 똑같나? 지웅이가 학교에서 빌려온 책을 읽다가 이러고 노는 세 남자.

오샌 집안에선 추워서 햇볕 좀 쬐려고 앞마당 창문을 이리 열어 놓는다. 여름엔 더 닫으려고 난리였는데...

지웅이 수영수업 결과. 레벨2로 시작해서 담에 또 레벨2로 다시~
담엔 올라가 보자. 레벨 9까지 완성해야쥐~지웅이가 배워서 주헌이 갈켜줘라. 엄마는 안되고 아빠도 머...

지웅이가 학교에서 자전거를 그렸나 보다. 혼자만 색까지 넣어서...

비가 오다 개었는데 구름이 머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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