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웅이가 다니는 YMCA스포츠단에서 졸업여행을 제주도로 2박 3일을 다녀왔다.
좀 걱정되긴 했는데 무사히 즐겁게 다녀와줘서 고맙다.
공항 사진밖에 없네~~~
7살에 제주도도 가보고 복받은겨~
엄만 30에 제주도 처음 갔다. ㅋ
공항에서 대기중. 선생님께서 빌려주신 가방메고.
제일 큰 현오랑 짝꿍. 현오는 출발 전에 쬐금 울었대요.
감기 걸릴까봐 급한 김에 엄마꺼 분홍색 손수건을 목에 둘러줬는데
결국은 가는길에 풀고 가버렸다.
돌아온 지웅. 그새 머리가 긴 듯...
선생님 말씀 열심히 듣고 있는 중.
초콜릿이랑 비타민이랑 선물도 챙겨오셨다. 물론 천원짜리 몇장씩 가져오라는 선생님의 지시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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