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우리아가/지웅_혼자클때

2006년 2월 말

IamHAN 2006. 2. 27. 21:59
2006년 2월 24일(금)
방안에서 찍었더니 조금 어둡다.
핸폰 사진이라 어쩔 수 없다.
구찮더라고 디카를 사용해야 할듯...




지웅이의 요새 제일 재밌는 놀이는 지갑 뒤지기.
특히 내 빨간 지갑을 좋아한다.
전에는 가방에서 꺼내달라고 떼를 썼는데 이젠 어느새 가방까지 뒤져서 혼자 놀고 있다.
발가락 장난하는 중...
'아프죠? 꾸욱~'




지웅이가 '주세요~'하는 모습...



2006년 2월 25일(토)
이젠 동그란 손잡이를 돌려서 문까지 열어버린다.
저번주까지는 동그란 손잡이가 한손에 안잡혀서인지 못열었는데...^^
지웅이 고모가 문 못열게 자물쇠로 잠가놓았다가, 열쇠로 여는걸 보고 자기도 기여코 열쇠로 열겠다고 난리다...
아직까지는 무리다..ㅋㅋ



2006년 2월 26일(일)
앞머리가 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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