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우리아가/지웅주헌_함께

2011년 1월 중순

IamHAN 2011. 1. 18. 12:39
주헌이가 또 졸라서 지웅이 형아가 업어줬어요.
이제 허리가 휘청 할텐데...ㅋㅋ

지웅이가 좋아하는 벤10과학영웅 3권이 나와서 샀는데 딸려왔던 부록.
거북선과 산타마리아 호.
이번에도 역시나 엄마가 약 1시간에 걸쳐 조립했답니다.
애들은 아무 관심도 못받고 TV위에 가만히 놓여있답니다.

호주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는 삼촌이랑 한 컷.

지웅이 유치원버스 함께 타는 1살어린 동생 아빠가 주신 선물.
매일성경 편집장이자 목사님이셨다는...첨 알았다.
어린이 저학년 성경, 영어매일성경, 초급.중급 매일성경 종류별로 챙겨주셨다.
감사 감사~
해외배송도 된다니 한번보고 고려해 봐야겠다. 

지아고모가 만들어준 엄마와 주헌이의 간식.
물론 대부분 엄마가 먹지요.ㅋ

형아 공부하는거 한창 보더니 야식 챙겨드시는 주헌.

그래도 요즘 말 좀 잘 들어주시고, 공부도 꼬박꼬박 해 주시는 큰 아드님.
저 표정은 언제쯤 졸업해 주실려나~

사이즈 딱 맘에 드는 아이스크림. 그러나 성분은 별로.
지웅이는 두 입에, 주헌이는 하나 입에...ㅋ
2011.01.15 엄마 친구모임에 따라나선 지웅.
애들이 있는 관계로 상무지구 키즈카페 '치로와 친구들'에 다녀왔어요.
주헌이도 좋아했을텐데 날씨도 춥고, 조금 어려서 주헌이는 집에 있답니다.
엄마친구 아들인 1살 동생이랑 신나게 놀았어요.
자기전에 할머니랑 찐하게 포옹 한번.

'무럭무럭우리아가 > 지웅주헌_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 말  (0) 2011.02.28
2011년 1월 초  (0) 2011.01.10
2010년 12월  (0) 2010.12.31
2010년 11월 말  (0) 2010.11.30
2010년 11월 중순  (0) 201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