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화석정과 파주 한우마을[20090328]

IamHAN 2009. 4. 7. 17:02

때 : 2009년 3월 28일(토)
장소 : 화석정(율곡 선생이 제자들과 시를 짓고 읊었다는...)과 파주 한우마을

원래 계획은 헤이리의 '딸기가 좋아'를 가는 것이었으나,
왕초보 엄마가 운전하고, 아빠가 길 안내하는 중 스쳐 지나가 버렸기에
또 직진직진...
이정표를 보고 들어간 화석정.
뭐 볼 것도 없고, 공사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꽤 들른다.
바로 옆에 매점이 있는데 북한돈이랑 북한산 고사리도 있다.
어케 된걸까? 바로 북한에서 건네주나???
그 사람들을 계획에 없었던 파주 한우마을에서 다 만났다.
다들 한우마을 가는 길에 들르는 모양이다.

화석정에서...

파주 한우마을...


가격이 진짜로 싸긴 한건지 비교한다고 아빠가 찍은 거.
그날 하나로 마트 갔는데 저렴하긴 했지 머.
애들도 잘먹고...
다른 가족들과도 함 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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