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결혼식이 있으셔서 겸사겸사
지웅이, 주헌이 보러 일산에 들르셨답니다.
멀리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주헌이가 뵌지 오래되서인지 한참 울더니
드뎌 가시는날 아침 스스로 할아버지께 안겼답니다.
할아버지는 아침식사도 잠시 접어두고 주헌이를 꼭 안고 계셨죠.
가만보니 할머니 사진은 못 찍어드렸네요.
담에 한번 더 오셔야 겠어요.ㅋㅋ
이제 설때나 뵙겠네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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