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2007.02.19)에 운암동 컴퓨터 방에있는 장농부터 문까지
연필로 누군가(?) 좌~악 그어놓은 걸 발견했다.
아빠가 지우개로 열심히 지우셨다.
지웅이는 혼내지 말라고.
나중에 그리는 걸 목격하면 혼내라고 하시면서.
옛날일까지 끄집어 혼내면 성질 버린다고.
아무래도 지웅이일 것 같다.
그래서 추측했다.
그날 (2007.02.18 설날) 연필을 콧구멍에 꽂고 그 방에서 나온것이.
아무래도 그림 그려놓고 민망해 그런거 같다고...ㅋㅋ
* 재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22 16:26)
연필로 누군가(?) 좌~악 그어놓은 걸 발견했다.
아빠가 지우개로 열심히 지우셨다.
지웅이는 혼내지 말라고.
나중에 그리는 걸 목격하면 혼내라고 하시면서.
옛날일까지 끄집어 혼내면 성질 버린다고.
아무래도 지웅이일 것 같다.
그래서 추측했다.
그날 (2007.02.18 설날) 연필을 콧구멍에 꽂고 그 방에서 나온것이.
아무래도 그림 그려놓고 민망해 그런거 같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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