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 974

필리핀 세부 세째날 체크아웃, 산토리뇨성당 and 도교사원

우리 이쁜인화 잘생긴 지웅이를 쑥뚝 이쁘게 낳아주고, 출산휴가 끝나서 회사 복귀하기 전 마지막 휴일을 기념하기 위해 필리핀 세부로 떠났습니다. 일시 : 2005년 2월 24 ~ 2월 27 (3박4일) 장소 : 필리핀 세부 휴양지의 코스타벨리 리조트 27일 마지막날 아침 일찍 수영한번 더 하고 조식후에 체크아웃 합니다. 리조트 내 풀장 전경 오늘은 물에 발 좀 담그셨네요...ㅋㅋ 간단한 아침 메뉴. 해변 한번 더 거닐어 주고... 체크아웃 후에 머리에 꽃 꽂는것도 모자라 입에도 물어봤습니다. 필리핀은 카톨릭 국가죠...산토리뇨 성당에 들렀습니다. 이번엔 산위에 있는 부자 동네 좀 둘러보고 거기 있는 도교사원도 구경해 봅니다. 세부공항에서 이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비행기 안에서도 한컷...

필리핀 세부 둘째날 리조트에서 휴식 그리고 어메이징 쇼

우리 이쁜인화 잘생긴 지웅이를 쑥뚝 이쁘게 낳아주고, 출산휴가 끝나서 회사 복귀하기 전 마지막 휴일을 기념하기 위해 필리핀 세부로 떠났습니다. 일시 : 2005년 2월 24 ~ 2월 27 (3박4일) 장소 : 필리핀 세부 휴양지의 코스타벨리 리조트 2월 26일 둘째날 오전은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기고 저녁에 또 놀러 나갑니다. 리조트내에 있는 해변도 거닐어 보고.. 리조트내 풀장에 몸도 담가보고 우리인화는 물에 들어가서 얼굴이 탱탱 부었나요??ㅋㅋ 사진기 타이머로 사진 찍기^^ 어제 저녁 과일시장에서 산 망고...망고 이렇게 먹어보긴 첨.. 저녁에 식사하러 나왔어요... 어메이징 쇼를 보러 왔습니다. 남자라는게 안 믿겨져요... 허걱 내가 뽑혀버렸네....

필리핀 세부 첫째날 호핑투어 and 나이트투어

우리 이쁜인화 잘생긴 지웅이를 쑥뚝 이쁘게 낳아주고, 출산휴가 끝나서 회사 복귀하기 전 마지막 휴일을 기념하기 위해 필리핀 세부로 떠났습니다. 일시 : 2005년 2월 24 ~ 2월 27 (3박4일) 장소 : 필리핀 세부 휴양지의 코스타벨리 리조트 24일 밤늦게 도착해서 어디가 어딘줄도 모르고 숙소에 들어왔습니다. 25일 부터 관광이 시작됩니다. 일단 간단히 아침 요기를 합니다. 이제 호핑 투어 떠나 볼까요... 바다위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이거 저거 먹어봅니다. 호핑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수영장에서 좀 쉬어 봅니다. 방에 왔더니 허걱 도마뱀이.... 저녁식사 후에는 가이드와 함께 밤거리를 누벼봅니다. 먼저 과일시장에 들르고... 카지노에도 들어보고.. 세부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서 산미구엘..

강원도 하일라 비치콘도(결혼 1주년 기념 여행)

2004년 6월 19일(토) ~ 2004년 6월 21일(월) 6월14일날 결혼 1주년 여행을 떠나지 못해 1주일이 지나서야 강원도 하일라비치콘도로 휴가를 떠났답니다.... 우리의 1년을 돌이키며 새롭게 펼쳐질 우리의 앞날을 .... 넓게 펼쳐진 수평선 넘어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영원한 곳처럼... 21일 월요일 오늘은 체크아웃 해야하니 멀리 가지 않고 숙소 근처에서 휴식 아침은 간단히... 콘도 앞 비치에서 시원한 바닷바람도 맞아보고.. 임산부 이쁜이는 잠시 벤치에서 쉬어도 주고.. 난 이리저리 있는 포즈 없는 포즈 만들어본다.. 찍어주는 이 없어 셀카로.. 과다 노출을 즐기는 사람이 있당.. 숙소 떠나기 전 베란다에서 한컷 이제 떠나갈 시간 등대에 올라도 가보고 말도 참 잘 듣는 우리 각시..손들라니까..

강원도 고성 화진포 여기저기(결혼 1주년 기념 여행)

2004년 6월 19일(토) ~ 2004년 6월 21일(월) 6월14일날 결혼 1주년 여행을 떠나지 못해 1주일이 지나서야 강원도 하일라비치콘도로 휴가를 떠났답니다.... 우리의 1년을 돌이키며 새롭게 펼쳐질 우리의 앞날을 .... 넓게 펼쳐진 수평선 넘어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영원한 곳처럼... 토요일은 늦게 도착해서 얼릉 저녁해결하고 쉬고...다음날 일찍 강원도 고성 화진포 방향으로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태풍이 곧 올것 같은 날씨였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돌아다니기 좋았답니다. 일단 바닷물에 발 담궈보고.. 모래에 장난도 쳐보고.. 버스타고 화진포 해양박물관으로... 임산부 데리고 참 많이도 걸었습니다. 석호가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생태박물관도 만들고 있었네요.. 이기붕 별장이네요... 김일성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