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링업 Holiday Caravan Park 아지트.
바람이 너무 차다는 핑계로 아침부터 라면국물에 밥. 애들 신났다.
밖에 나와서도 아빠랑 먹겠다는 주헌.
밥은 배부르다고 많이 안 먹으면서 라면은 하나 다 먹는 지웅.
아빠 전복잡이 2차 출발~
수트는 폼으로 입은 지웅.
엄마랑 주헌이는 아빠랑 형아 기다리면서 셀카~
물살이 세긴 한데 얕았다. 바위 하나에서 한참동안 잡은 듯.
아빠표정 지못미.
달리기시합 준비~
등대도 볼 겸 걷기로 했는데...
어디 가볼까? 세부자 고민 중.
Whale Lookout은 이쪽~
길이 넘 멀다~
고래는 안 보이고 사진이나 찍자~
더운 날씨와 파리땜에 지친 아그들. 빨리가서 아수크림 먹자~
지웅이는 지쳤으~
엄마랑 지웅이랑 파리 한마리씩 붙이고~
자다 일어난 주헌. 자고있는 아빠.ㅋㅋ
바깥바람이 세다는 이유로 저녁은 텐트 안에서 해결하는 걸로~
잔잔한 바다. 애들놀기 딱이다~
엄마도 오늘은 물속으로 첨벙~
투명보트 타는 아저씨, 카약 서서타는 어린이. 한 가족인 듯~
다시 모래놀이 시작~
물놀이 끝나고 아스크림 하나씩~
얄링업 거친파도. 서퍼들은 신났다~
저녁먹기 기다리는 지웅. 고등어 캔에 남은 김치 볶아서 잔반 처리하는 걸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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