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계곡갈까?'라는 한마디 했는데 지웅이가 몇시간동안 계속 가자고 우겨서
늦게서야 나선 황룡강.
멀리서 사람많다고 보기만 했는데 직접가보니
물도 많고, 물살도 좀 센 편이고 물도 그닥 깨끗하진 않았다.
옆에서 고기 굽는다고 냄새 풍기고,
설겆이 하지말라는 수돗가에선 열심히 설겆이하고...
그래도 지웅이는 신났다...ㅋㅋ
지웅이한테 다섯마리나 잡힌 물잠자리.
마무리는 공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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