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23년 3월

IamHAN 2023. 4. 19. 22:08

주헌이 생일날. 

맛있다는 집 찾아가서 이것저것 시켜봤다. 

주헌이 좋아하는 새우메뉴는 영~아니다.

다른 메뉴는 대략 괜찮았는데 간이 세다.

지웅이 학교가는 날과 엄마 쉬는 날 점심 도시락은 무조건 김밥.

입짧은 지웅이가 맨날 찾는 점심 도시락 메뉴. 주헌이랑 재현아빠는 덩달아 김밥.ㅋㅋ

책도 오랜만에 읽었지만 추천받아서 읽었는데 재미남. 불편한 편의점이 왜 불편한지 읽어보면 알 수 있음. 정말 작가들은 기발한 천재들이다.

오늘은 화이트 데이지만 인화엄마가 꽃이랑 초콜릿이랑. 주헌이가 제일 먼저 '먹어도 돼?~~~'ㅋㅋㅋ

주헌이가 버거 만드는 날. 버거빵과 패티를 사 두었더니 손수 버거 소스까지 만들고 버거에는 꼭 양파랑 토마토가 들어가야 한다며 넉넉하게 넣음.

특제소스라 그런지, 주헌이의 손맛인지, 남이 해주면 다 맛있는지 맛나다~주헌아

한 1~2년 후에 쓰여진 이어진 이야기. 역시 첫권의 충격이 컸는지 그만큼의 재미는 덜했지만 이 책도 술술 읽었다.

아들들은 교회가고 엄마랑 아빠랑 랍스터 한 꼬리씩.

오랜만에 새로운 치킨투어. 난도스 치킨.

오늘은 간단하게 새우튀김 김밥. 역시 김밥은 오리지널. 새우 좋아하는 주헌이를 위한 도시락.

인화엄마 모처럼 여유로운 아침. 미니 모닝롤과 커피한잔

재현아빠 혼자 먹는 밥상.
주헌이 생일날 아침. 왜케 깜깜하냐...ㅋ

이번에는 아이스크림 케잌 질렸다가 주헌이가 소박하게 직접 고른 치즈케잌. 축하해~~~

넌 고등학생이 되었는데도 아직 귀엽다.ㅋㅋㅋ

초대받아서 월남쌈 먹기. 역시 요리사라 세팅이 남다름.ㅋㅋㅋ
초상권 침해?ㅋㅋ 원하시면 즐거웠던 시간이지만 사진은 지워 드리겠음~ㅋ
교회에서 셀리더들 크루즈. '귀찮게 뭘~'이랬으나 인화엄마 신났음.ㅋ

호주식 점심 뷔페 먹으면서 갔다고 구경하면서 돌아옴. 새로운 경험 선물해주셔서 감사~

테이블 옮겨서 다른 사진 한 컷.

우리집 꼬마배. 주렁주렁 열렸네. 역시나 수분이 날아간 듯한 맛이지만 올해는 다른해에 비하면 풍년.

어디가는지 쫘~악 차려입고 피아노 한곡 날려주심~절대 카메라와 눈 마주치지 않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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