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헌이 생일날.
맛있다는 집 찾아가서 이것저것 시켜봤다.
주헌이 좋아하는 새우메뉴는 영~아니다.
다른 메뉴는 대략 괜찮았는데 간이 세다.
지웅이 학교가는 날과 엄마 쉬는 날 점심 도시락은 무조건 김밥.
입짧은 지웅이가 맨날 찾는 점심 도시락 메뉴. 주헌이랑 재현아빠는 덩달아 김밥.ㅋㅋ
오늘은 화이트 데이지만 인화엄마가 꽃이랑 초콜릿이랑. 주헌이가 제일 먼저 '먹어도 돼?~~~'ㅋㅋㅋ
특제소스라 그런지, 주헌이의 손맛인지, 남이 해주면 다 맛있는지 맛나다~주헌아
한 1~2년 후에 쓰여진 이어진 이야기. 역시 첫권의 충격이 컸는지 그만큼의 재미는 덜했지만 이 책도 술술 읽었다.
아들들은 교회가고 엄마랑 아빠랑 랍스터 한 꼬리씩.
오랜만에 새로운 치킨투어. 난도스 치킨.
오늘은 간단하게 새우튀김 김밥. 역시 김밥은 오리지널. 새우 좋아하는 주헌이를 위한 도시락.
인화엄마 모처럼 여유로운 아침. 미니 모닝롤과 커피한잔
이번에는 아이스크림 케잌 질렸다가 주헌이가 소박하게 직접 고른 치즈케잌. 축하해~~~
넌 고등학생이 되었는데도 아직 귀엽다.ㅋㅋㅋ
호주식 점심 뷔페 먹으면서 갔다고 구경하면서 돌아옴. 새로운 경험 선물해주셔서 감사~
테이블 옮겨서 다른 사진 한 컷.
우리집 꼬마배. 주렁주렁 열렸네. 역시나 수분이 날아간 듯한 맛이지만 올해는 다른해에 비하면 풍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