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22년 10월

IamHAN 2022. 11. 19. 11:45

인화엄마. 몇년만의 독한 독감에 걸림. 계속 검사해도 코로나는 아니네...ㅠ

몇달만에 도착한 호주여권. 지웅? 주헌?

지웅이 하이스쿨 마지막 어셈블리. 12학년들 행진하며 입장.

절대 주위를 둘러보지 않음.ㅠ

졸업하기 전 마지막 어셈블리라서 참석했는데 깜짝 상받기. 본인도 모르고 암도 몰랐음.ㅋㅋㅋ

끝날때도 12학년 먼저 퇴장.

이렇게 불편한 자세로 열심히 게임하는 주헌.

이제 새로운 폰들은 이어폰 구멍이 없구나. 난 아날로그도 괜찮은데...의사와 상관없이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장만함.ㅋㅋ
남은 덮밥소스 얹어서 간단히 밥 해결.

재현아빠 백년만의 바베큐 기계 청소 후 야심차게 오리 통구이 돌리기. 감자가 대박임! 오리 기름에 휴게소 버터구이 감자 못지 않음.ㅋㅋ 오리보다 감자가 더 인기

배속 가득 마늘품은 오리와 오리감자와 우리집 상추로 상추 겉절이

지웅이는 한국어 시험 중. 조용하라고 써 놓으면 뭐하나. 운동장에서 공차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님. 무배려...ㅠ

셤도 끝났으니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집구석을 좋아하는 주인공 지웅이는 그냥 짜장, 탕수육, 볶음밥 주문해서 집에와서 먹기를 원함.ㅠ
어느날 피자 특가한 날. 저녁 해결. 좋다~

재현아빠 밖에서 작업하다가 깜짝놀라게 했다는 블루텅. 니가 등장하는 걸 보니 더워지고 있나 보구나.

제육불고기랑 밑반찬에 밥먹기.

오리 바베큐에 이은 돼지고기 바베큐를 위한 연육작업. 재현아빠 요즘 레시피 뒤지기 삼매경.

12학년 기말고사 시간표.

지웅이 대학시험 시간표.

상추는 먹을만큼 먹었고 꽃대 올라온다.

요즘 공들이는 깻잎 텃밭. 재현아빠 작품.

재현아빠 양꼬치에 심취. 

첫작품. 기름기 발라내느라 힘듬. 비법소스까지 완벽하게. 

양고기 싫어하는 지웅이도 완전 잘먹음.

맛있게는 먹어도 사진은 찍어줄 수 없음.

한국에서 짐도 많으실텐데 지웅이를 위해 바리바리 싸서 전해주신 합격엿. 감사합니다~

지난번 기름기 제거가 힘들었음. 잘라진 양고기로 도전. 맛이 별반 다르지 않음.

수고도 덜고 맛나게 먹고. 대성공~

양꼬치 꽂기 전 양념에 절여두기.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 에어 프라이어에 돌리면 됨.

오븐에도 해 봤는데 너무 말라서 에어 프라이어 강추.

양꼬치 먹으면서 마늘을 같이 얼마나 잘 먹는지...

마늘 보이면 2봉지씩 쟁여놔야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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